가끔 모듈시트도 안보이고 매크로대화상자에도 프로시져이름도 안보이는데 자동화가 실행되는데 ..이것이 뭐냐??!!라는 질문이 있다 우리는 새것이 나오면 죽기 살기로 새것을 사야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실용적임을 최선으로 아는 그들은 아주 오래된 것도 최대한 잘 활용하려고 한다 그중의 하나가 엑셀의 오래된 Macro 4.0이다 2003년 Excel 5.0이 VBA라는 언어를 장착하고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는 Macro 4.0이라는 언어를 자동화도구로 사용했었다 이것을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외국에는 많다 그런 화일을 다운 받아 보면..어렵쇼..이것이 어떻게 돌아가지?? 라는 궁금증을 갖게 한다 그것을 몇페이지에 걸려서 살펴보도록 한다 특히 엑셀의 워크시트함수정면 생활하는데 별 지장이 없다고 버티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도구이니까.. 그래서 위의 제목을 Excel-Classic이라고 했다 음악도 Classic은 질리지 않고 좋은 것이니까.. 2003년 이전 당시에는 대단히 파워풀하다고 열광했던 도구이고 워크시트에서 수식을 입력하듯이 프로그래밍을 하는 형식이니까..워크시트수식과 함수메니아들에게는 자동화를 쉽게 맛볼수 있게 하는 좋은 도구이다.. 하나 살짝 맛보기를 해보자 Macro시트를 삽입한다 삽입된 시트를 보니..일반 엑셀워크시트와 똑같다 열폭이 좀 넓을뿐..별 다른것이 없다 그러나 이 시트는 매크로명령수식이니 함수를 처리한다 그러나 입력형식은 워크시트에서 수식입력하는 것과 똑같다 그러니 어떤 면에서는 워크시트수식에 능숙하다가 갑자기 VBA모듈시트로 뛰어들어가면 낯섫지만 Macro시트로 넘어가면 별로 낯섫지 않다 이곳에 프로그래밍을 해보자 아래의 그림과 같이 해보시기 바란다 버튼을 하나 위와 같은 요령으로 추가하고 두번째 Macro 명령을 연결하고 버튼을 크릭해 보시기 바란다 해당 시트로 이동하게 된다 물론 Sheet1,Sheet2라는 시트명의 시트가 있어야겠지 아주 간단한 프로그래밍이다 매크로명령을 한줄씩 아래로 이동하면서 실행하는것이다 복잡하면 수십줄의 매크로명령이 입력되겠지.. 이것에 맛들인 사람은 VBA로 넘어가기를 싫어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외국의 경우는 아직도 Macro 4.0의 추억에 빠져서 사는 프로그래머들이 많다 엑셀 프로그래머라면 이것을 알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으니 좀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아래의 그림과 같이 대화상자가 나타나는것을 해본다 참으로 좋은데..아쉬운 것이 있다 UserForm보다도 콘트롤하기 좋은 대화상자기능인데.. 2007버전에서는 이 대화상자에 그림이 나타나지 않는것이다 그래서 세계의 많은 개발자들이 2007은 실패작이라고 무지하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항도 엑셀프로그래머라면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각각의 버튼에 어떤 MACRO 4.0명령을 주었는지 보도록 하고 각자가 2007버전이 있다면 실행해보시기 바란다 물론 다른 명령은 2007버전에서도 괞찮지만 대화상자 부분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ExcelClassic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