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Northwind.mdb 화일에서 Proudcts테이블을 DAO를 통하여 불러서 엑셀시트에 뿌려 놓으니 이상한 숫자가 있다 또한 억세스에서도 Products테이블을 열어보아도 내용은 똑같다..이상한 숫자가 있는것이..똑같다 공급업체라고 한다면..어떤 공급회사이름이 있어야 할것이고 제품분류라고 한다면..제품의 어떤 종류인지 종류의 이름이 있어야 하지 않나?? 맞다!!! 그런데 없다.. 그리고 숫자만 있다 이것이 엑셀의 테이블과 데이타베이스의 테이블이 전혀 구성이 틀리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순간이다 엑셀 프로그래머라고 한다면 이것을 이해못하면.. 체면이 말씀이 아니다!!! 데이타베이스에서 자료를 공급해주어도.. 손에 쥐어 주어도 못먹냐??!!!!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순간이 된다 큰 회사라고 한다면 대용량데이타베이스를 구동할것이고 이것에서 필요한 것만 엑셀로 쏙쏙뽑아다가 분석을 하고 의사결정의 중요한 정보로 가공되게 된다 이때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데이타베이스의 성격을 모른다면 데이타베이스 관리자에게 정말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정보를 구걸을 하게 될것이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데이타의 테이블의 구성을 이해하여야 엑셀을 엑셀답게 활용하게 되는 것인것이다 데이타베이스관리자에게.. 그냥 테이블구조만 제공해주기 바란다!! 라고 한마디 하면 된다 그리고 알아서 뽑아 보면 된다 엑셀의 VLOOKUP함수를 기억하시는가?? VLOOKUP함수는 참조테이블을 참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어내기 위한 도구이다 이것은 데이타베이스의 기능을 흉내낸것에 불과한것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VLOOKUP함수는 최소 두개의 테이블이 사용된다.. 데이타베이스(억세스)에서는 관련된 테이블이 수십개 혹은 수백개가 될수도 있고 이 테이블을 디자인 하는 작업은 데이타베이스의 핵심이라고 볼수 있다 이렇게 엑셀에서 하나의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 이런 테이블을 Flat Table이라고 하고 데이타베이스의 테이블은 상호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고..이런 테이블을 관계형테이블(Relational Tables) 이라고 하게 되는것이다 NorthWind.mdb화일은 아래와 같은 테이블로 설계가 되어있다 이렇게 어떤 회사나 업무의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한다고 하는것은 관계형테이블을 설계하는 것이고 이런 테이블을 구성하다 보면 일의 흐름에 대한 구조를 모두 이해하여야 하고 이해가 되어야 좋은 데이타베이스구조를 만들수 있는 하나의 경영지원및 분석,합리화,자동화도구가 되는 것이다 현대적경영을 한다고 하는것은 잘 설계된 데이타베이스시스템이 갖추어지고 잘 활용되고 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위의 그림에서 숫자가 나타난것들..이것이 바로 테이블과 테이블간의 관계의 고리가 되는 Key값이라고 하고 이것이 테이블간의 연결고리역할을 하는 것이다 아래 화일에서 Products(상품테이블), Suppliers(상품공급업자테이블), Categories(상품분류테이블)을 각각 DAO로 엑셀로 갖여와 보고 왜 위 3개의 테이블이 관계를 구성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하여 3개의 테이블을 모두 조합하여 엑셀로 갖여와 보자
XLDAO_003.